꽃,, 접사,, 나도 개감채 by 가을, 바람 2017. 4. 26. 가느다란 줄기에 몸을 의지하고 피어있는 개감초꽃 작은 바람에도 몸을 가누지 못해 흔들리는 꽃 작고 연약한 안쓰러움이 길손의 마음을 유혹 하나보다 내년을 기약하며 해걸음 산길을 내려오는 내내 행복감에 젖는 오늘 하루가 즐겁다. Masti / Farid Farjad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잠시 머무는 자리 '꽃,, 접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붓꽃 (0) 2017.04.29 으름덩굴 (0) 2017.04.27 꿩의 바람꽃 (0) 2017.04.26 들바람꽃 (0) 2017.04.25 꽃마리 (0) 2017.04.24 관련글 금붓꽃 으름덩굴 꿩의 바람꽃 들바람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