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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무게

홀로의 삶

by 가을, 바람 2017. 2. 9.










홀로의 삶도 아름답다는  


위로의 말


듣고 싶습니다


생은  결코  허망하지 않다는 


위로의 말


듣고 싶습니다


무늬 없는 생은 위태로웠고


삶의 길을


합께 가는 듯하지만


 홀로인 듯 살다 갈뿐입니다.


 



Kevin Laliberte ~ El Ritmo De A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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