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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무게

by 가을, 바람 2016. 7. 27.











벽을 쌓고 살아가는 일은


자신을 들어 내기 싫어 함인지


남과 견주는 일에 자신이 없는 건지


오늘도


높은 벽하나 쌓아두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있다
















The one love is Gone - Katie Mel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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