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즈음에 / 김광석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비어가는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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