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혀 있는 던 문지방 넘어
세상 밖
먼 길 가는 오늘
들뜬 마음 내려두고
지난 세월을 돌아 보며
나를 찾고 싶다
그간 어디에 묻어 두었는지
잊고 살아 온 자아
따뜻하게 숨을 쉬게 찾고싶다
살아 온 숫자 만큼
즐거움의 소리
서러움의 소리
가만가만 토해 내고
따뜻한 가슴으로 다시 살아나고 싶다.
Falling In Love.....Hanne Bo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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