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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 S.E.N.S / In The Shining Season

by 가을, 바람 2014. 7. 18.

 

 

 

여름숲에 당신을 두고 왔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고운 시선으로 바라 보는

그 곳

세월의 강을 건너도

만난 수없는 이별은

아직도

방울져있는 그리움입니다.

 

S.E.N.S / In The Shining Sea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