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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내 모습

사이

by 가을, 바람 2014. 7. 6.

 

 

 

 

 

 

 

너무 멀리 있어도 아니 되고

너무 가까이 있어도 아니 되는

사이

서운하지 않는

그 만큼의 거리에

너를 두고

바라봐야 할 일은

나의 몫이다.


 

 
Petra Berger - Eternal W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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