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왜 삽니까?.
하고 묻는다면 저는 `살아 있으니까.....
라고 답할 생각입니다.
태어난 업으로 사는 것입니다.
살아야 되는 업이므로 사는 것입니다
어떻게 살것인가?`는 문제될 게 하나도 없읍니다.
이제 부터 우리의 질문은 `왜.가 아니라
어떻게.로 바뀌어야 합니다.
`왜 태어났나? ` 라는 의문은 자신을 우주의
중심에 두기 때문에 생깁니다.
자신에 대한 집착이 너무강해서 일어난
의문입니다.
모든 집착을 버리면 의문이 일어나지 않읍니다.
`업이라는 인연 따라 태어나.
인연 따라 살다.
인연 따라 가는구나
`라고 생각하면 홀가분 해집니다
Dreamy Fairy(꿈의 요정) /T.S. Nam (남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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