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러 했듯이
오늘도
앞 뒤를 모르고
많은 착각 속에 지내는 것 같다
제 자리에 돌아 와
들이키는 쓰디쓴 맛
절망 그 험한 길을
이제는 벗어 날 시간도 지났을덴데
깃발처럼 붙들고 서있는 착각의 늪
홀로 앓고 있는 상처 자리
체념이라는 처방전으로
치유하자
ㅡ 소정 ㅡ
착각으로 마음 쓰린날
Jean Philippe Audin - Toute Une 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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