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바람이 시원한
흐린날의 아침
머릿속 말갛게 지우고
바람같은 음악을
국화차와 음미하고 있는 것은
가을 오기를 기다리는 것은
가을에 기억 할
아득한 그리움 때문이리라.
Love Theme - Vange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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