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고 서서 사랑 by 가을, 바람 2012. 4. 8. 외진 자리 숨어숨어 몰래 피어나는 사랑 온몸의 열기는 뜨겁고 갈망 또한 열꽃으로 봄산을 붉게 태워도 길이 멀어 갈수가 없나 보다 보이는 이는 안타까워 너를 품어 사랑하고 싶다만 오매불망 그리는 마음이 애절해 하늘길로 흐르다 애틋한 해후로 기다림의 고통 사위어 가기를. Quimantu - Kyrie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잠시 머무는 자리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멈추고 서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존재하는 것 (0) 2012.04.23 또 다른 시선 (0) 2012.04.09 버려진 삶의 조각 (0) 2012.04.04 그 아련함 (0) 2012.04.03 눈물로 스며드는 너 (0) 2012.03.28 관련글 존재하는 것 또 다른 시선 버려진 삶의 조각 그 아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