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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사진, 글 한줄

Arie / Tony O`Connor / 길

by 가을, 바람 2011. 12. 13.

 

 

 

 

아득한 길의 끝이

어디까지인지 알 수가 없는 두려움 때문에

갈 수가 없는 안타까움

멍하니 바라보는 길

눈길로야

가고 또 갑니다.

 

 

ㅡ 소정 ㅡ

Arie / Tony O`Con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