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어두움이 내려 앉은 밤바다에
뱃길을 내고 있는 희미한 불빛
어디 까지 길을 내려는지
불빛 따라 가고 싶다
그 곳까지 가고져 하는 속내
바다는 알꺼야
침묵에 묻어둔 속내.
ㅡ 소정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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