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실 한 나무뿌리로
땅을 딛고 서 있는 줄 알았습니다
약하디 약한 삭정이 인줄 모르고
6월의 나무들 푸르디 프른 데
한 그루 그 나무
생명 줄인 푸른잎을
가지 가자에다 움이나 틔었는지
작은 홀씨로 날아가고 싶습니다
그 곳까지....
( 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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