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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사진, 글 한줄

Korkarim - Candan Ercetin [ 침묵 ]

by 가을, 바람 2011. 5. 26.

 

 

 

침묵하니

속속들이 몰라서 좋고

침묵하니

관심을 놓아 두니 좋고

 

사슬의 끈 풀어 두고

상상의 날개로

하늘을 유유히 유형하는

자유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