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amistade - The Walkabouts
마른 땅을 적시는 비가 내리는 아침
낮게 가라 앉은 음색의 노래가
주절주절 내리는 빗소리 마냥 듣기 좋다
비의 풍경속을 달리는 차를 따라
어디론가 가고픈 마음 지긋히 참으며 마시는 커피 한 잔
달작지긋한 뒷맛이
어느 봄날 추억 만큼 달콤하다...
[ 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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