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불거져 도출되는 감정에 충실 할수가 없다
목젖이 보이도록 웃는 일도
슬픔에 겨워 소리내어 우는 일도
주의를 의식하게 되는 세월이다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픈
그런 감정 하나에
이제는 충실 할수가 없다
부쑥 표출 될까 두려워
무거운 돌로 감정의 문을 막고 산다.
[ 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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