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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사진, 글 한줄

Arturo Sandoval / Marianela Says Goodbye[ 나 또한 ]

by 가을, 바람 2011. 1. 12.

 

 

 

 

바람이 불어도 눈뜨지 않는 나무여

바람이 불어도 나 또한

너를 닮아 눈뜨고 싶지 않다

세상 바람이 싫어

묵묵한 겨울나무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