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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사진, 글 한줄

Iste Vaise - Fuxan Os Ventos[ 침묵 ]

by 가을, 바람 2010. 12. 27.

 

 

무엇가

하고 픈 말 가득한 데

가슴 밑에서 좔좔 흐를 뿐

집어 낼 수가 없다

가닥가닥 펼쳐 낼 수 있으면 좋은 데

오늘도 침묵하니

참 딱한 일이다.

 

 

Iste Vaise - Fuxan Os Ven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