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것을 남기고 가는 가을이
초연하게 떠나고
겨울이 와 있는 지금
창 밖에 하얀눈이 내립니다
휘날리는 눈발 따라
지나간 추억이 물결일면
뱅그르르 맴도는 말이 있습니다
아껴야 했던 말.
이제야 해 봅니다
진하디 진한 말
Lo So Che Finirà - Anna Tatangelo /
'음악 ,사진, 글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Скитница ,, Bella C [ 기도 ] (0) | 2010.12.12 |
---|---|
###Snow, Snow - Eric Anderson (0) | 2010.12.09 |
Wayfaring Stranger - Ashley Johnson & Troy Baker[아니어라] (0) | 2010.12.08 |
영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ost (0) | 2010.12.05 |
Emmylou Harris & Linda Ronstadt (0) | 2010.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