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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사진, 글 한줄

Lo So Che Finirà ,, Anna Tatangelo [ 이제야 ]

by 가을, 바람 2010. 12. 8.

많은 것을 남기고 가는 가을이

초연하게 떠나고

겨울이 와 있는 지금

창 밖에 하얀눈이 내립니다

휘날리는 눈발 따라

지나간 추억이 물결일면

 뱅그르르 맴도는 말이 있습니다

아껴야 했던 말.

이제야 해 봅니다

진하디 진한 말

 

 

              

 

                                                  

 

 

Lo So Che Finirà - Anna Tatangel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