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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사진, 글 한줄

Emmylou Harris & Linda Ronstadt

by 가을, 바람 2010. 12. 4.

 

 

많은 사람이 다녀갔을 모래 밭

발자국을 문신처럼 남기고 

파도 따라 걸었다

외로운 상념과 동반한 자리

어떤 위로를 듣자고

오늘도 바다 앞에

서는가.

 

 

 

 

 

 

1917 - Emmylou Harris & Linda Ronsta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