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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무게

길.......

by 가을, 바람 2010. 11. 25.


 

 

사계절이 가고 오는 저 길 위를

 올해는,  

피사체를 찾아 몇번을 갔는지

수시로 변하는 경희로운 자연을 눈으로 감상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고져 얼만큼 노력했는지

늘상 남아있는 후회 한자락 돌아 보며

다금질하는 걸음으로 가도 또 가리라..



   Love idea - Mark Knopf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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