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에서 막혀버리고 만
한마디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 할 수 있어야 했는데
그 때는
당신도 나도 몰랐던 말이였습니다
빈 들녘같은 밋밋한 삶을 살고서야
이토록 간절한 한마디 입니다
남은 세월이 얼마남지 않는 생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깊이 숨은 심장을
불꽃처럼 태우고 나서야
진실로 할 수 있는 말
당신을 사랑합니다
늦기 전
당신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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