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사람/ - 릴케- 그렇게 나는 영원히 귀향길에 있습니다. 그들 식단을 보면 충족된 날들로 가득하지만 내게는 아득한 곳의 모습만 있습니다.
달처럼 어쩌면 사람이 살지 않는 세상, 그러나 세상은 어떤 감정도 남겨두지 않습니다. 세상의 온갖 언어에는 삶이 끼어 있습니다.
희귀하게 보이면서, 제 몸에 매달려 있죠 그들의 넓은 고향에서 그들은 짐승이지만, 여기서 그들은 부끄러움을 타며 숨을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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