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하게 그 곳을
지니치게 되던 그날
차창 너머로 그 곳을 바라보며
그리게 되는 사람
지금은 건강을 되찾아 잘지내고 있는지
안부 한장 전할수없는 소원한 우리
점점 멀어지는 동내 어귀를 애태움으로 바라보며
보일듯 말 듯 가만가만 손 흔들어 작별을 합니다...
잘지내시기를
당신의 하느님께 청합니다..
To traino - Haris Alexi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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