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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사진, 글 한줄

Voices / Joan Fauikner

by 가을, 바람 2010. 9. 5.

 

 

 

삶이

질곡이라면 입술을 깨물고

 

지난 그리움이 찾아 오면

문을 닫고

 

모르는 듯 잊고

하늘을

자유롭게 유형하는 작은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