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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사진, 글 한줄

John Zorn - Maskil

by 가을, 바람 2010. 8. 31.

 

 

 

우리가

숨쉬며 살아 있는 것
혹은 

한발국 앞에 죽음이 있다는 것

한 치 앞

비밀도 모르면서

무엇에 그리

허둥거리는지


세월은 흐르고 꿈이 늙어가는 자리 

허망한 불꽃 타오고

한 줌 재로 남을 삶 이야기.

 

 

John Zorn - Mask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