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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모습

사랑은 무한대

by 가을, 바람 2010. 4. 28.

 

 

 

아들을 처음으로 품에 안고 나는 너를 누구라고 부르리..

혼자말로 읊조리며 흘렸던 눈물...
자식과 어미의 존재의 의미보다는
더 진한 한 핏줄로 이어지는 영원한 생명체라는 걸
모든 걸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너는 내 목숨이라는 걸
지금은 품에서 떠나 한 가장으로 한 아빠로 제 몫을 다하고 살지만
자식과 부모의 사랑은 무한대....

 

 

 

 

 

곡 /Freddie Aguilar - An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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