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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새, 등등

by 가을, 바람 2010. 4. 6.

 

작은 숲을 지키고 있는 작은새

초롱한 눈망울로 나를 보자 잽싸게 가버린 새

내가 싫었나 보다

내가 너를 기억하 듯

너도 나를 기억해 주었음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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