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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바라보기

땅에 누운 낙엽

by 가을, 바람 2009. 11. 3.

 

화려했던 옷을 벗고

밤 사이

시체처럼 가지런하게 땅에 누운 그들

모든 걸 내려 놓고

겸손하게 떠나는 아름다움...

 

다시 만날 훗날을 그리지만

이별을 바보는 눈이 아리게 아프다,

 

 

 

 

곡/ Ennio Morricone & Dulce Pontes - Someone You once K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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