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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새, 등등

매미의 우화

by 가을, 바람 2009. 8. 5.

 

처음 보는 매미의 우화

매미의 애벌레는 짧게는 2년에서 길게는 10년간을 땅속에서 지내다가

한 생명으로 태어나는 경희로운 생명입니다

매미가 우는 이유는 짝짓기를 하기 위해서 웁니다

짝이 찾아 오지 않으면

약 2 ㅡ3분동안 울다가 자리를 비꿔어 다른나무로 옯겨가 웁니다

짝짓기 할 때까지 반복합니다.

 

사진 / 소정

 

 

 

매미매미과에 속하는 곤충의 총칭이다.

수컷은 특수한 발성기관을 가지고 있어 높은 소리를 내는데,

매미의 종류별로 발성기관의 구조와 소리가 다르다.

암컷은 발성기관이 없어 소리를 내지 않는다.

대부분의 매미는  빛의 세기에 따라 발성하는 종류가 많다.

이를테면 쓰르라미의 경우 약간 어두운 이른 아침이나 저녁이 우는 시간인데,

낮에도 어두운 경우 간혹 울 때가 있다.

이 모든 것은 종족번식을 위하여 암컷을 불러들이는 것이 목적이다.

매미하면, 유충이 10여년간 땅속에 있으면서 나무 뿌리의 수액을 먹고 자라다가

지상으로 올라와 성충이 되는 특이한 생태로 유명한데,

번데기과정이 없이 탈피과정을 거쳐 어른벌레가 되는 불완전변태로 성충이 된후에도

나무의 줄기에서 수액을 먹는다.

유충때의 수명에 비해 성충의 수명은 매우 짧아 열흘 남짓 된다.

천적으로는 거미, 사마귀, 말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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