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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 세 이

무념

by 가을, 바람 2009. 6. 22.

 

 

 생각의 돌기를 멈추고

느낌의 부스러기를 놓고

흐릿한 명암 속에서

무념으로 바라보는 바다.

 

 

사진글 / 소정 김태연

Vali Raoufi Golden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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