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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바라보기

음악분수

by 가을, 바람 2009. 5. 1.

 

 

 

지인들과 지나는 길에 찾아간 해거름 호수공원

음악과 함께 하늘로 치솟는 분수를
처음이라 서투른 작동으로

그 화려함을 담아 올 수 없었지만

4월의 밤하늘에 수놓은 꿈들을 보면서

콧노래 흥얼가리는 동심의 마음

오늘은 나이 듦이 싫다..

 

 

 

 

 

 

 

 

슈벨트 - 밤과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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