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꽃은 '사랑의 고백, 노란색은 '바라볼수 없는 사랑',
흰색은 '실연', 보라색은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이 꽃을 페르시아에서는 연인에게 구혼할 때 선물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사랑하는 마음이 튜울립의 꽃색처럼 타오르고,
사랑의 열병으로 인해 가슴이 검은 뿌리처럼 타고 있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로마 성 밖에 사는 한 소녀가
3명의 기사로부터 각각 가보격인 왕관, 검, 금괴를 선물로 받았다.
그 후 소녀는 그들의 청혼을 거절하지 못하고 고민을 하다가 끝내
꽃의 여신 플로라에게 간청을 해서 꽃으로 변해 버렸다.
그리하여 꽃봉우리는 왕관, 잎사귀는 검, 뿌리는 금괴가 변한 모양의 꽃인 튜울립으로 된 것이라고 한다
이스탐블시 의 상징꽃이 츄울립 이라고 합니다
여러모양 여러색깔의 튜우립이 역사적인 도시와 어울려 참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