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는
겨울나무는
쓸쓸하고 활기를 잃어버린 일상으로
겨울을 보내고
나역시
어느 계절보다
색체를 잃어버린 밋밋함으로
이 겨울울 보내고 말것 같다
회색빛 너울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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