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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글자리

어머니

by 가을, 바람 2007. 8. 15.

      어머니 슬퍼하는 일 작정 한다고 슬퍼 할 수 없는데 자꾸, 눈물이 나요 모진 마음 없이 세상, 순하게 살라 하셨죠 이적지 그 말씀 잊은 적 없는 데 대 못 하나 박히 가슴 붉은 핏물 솟구쳐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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