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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려 마주한 풍경에
가슴이 벅차서
입에서 나온 큰 숨소리
그리움으로 그렸던 곳을
눈으로 볼 수 있고
푸른 초원
저 길을 걸수 있다는 즐거움에
무안히 행복했다
내가 찍은 사진 중
저 길 사진이 가장 좋다
약속을 다짐하며 가을을 기다린다
Season / Tonci Hulj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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