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 높은 파란 하늘과
코스모스꽃이
저도록 아름다운데
지금
이 시간을 무엇과도 바꿀 수는 없다
바라보는 눈이
베시시 웃는다 행복하다고
꽃길을 걸으며
잠시
세상일들은 잊고
이 순간만 생각하고 싶다
길 / 조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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