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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니들 모습

여인의 미소

by 가을, 바람 2024. 8. 25.

살포시 짓는 미소는 단아하고 고았던 여인

애잔한 눈빛 때문인지

짙게 깔린 슬픔이 보인다

사진 찍는 동안

가슴을 울렸던 느낌을 잊지 못하겠다

 

 

 

 

Chi Mai - Ennio Morric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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