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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사진, 글 한줄

살아가는 일

by 가을, 바람 2024. 4. 2.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

한달한달 살아가는 일

그리

평온하지 않을까

비탈길로 불어오는 힘없는 바람같은 일상이

흔들리고 서글퍼

중심을 잃은 나를 세워

오르기 힘든 꼬불랑길에 

나만의 길을 내며

하루하루를 위해

한달한달을 위해

한발 한발 힘차게 걷는다

 

 

Golnaz / Ali Jafari Pouy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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