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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바라보기

자라섬 양귀비

by 가을, 바람 2023. 6. 19.

아직 지지 않고

이만큼 기다려 준 네가 있어

반갑고 대견해서

 즐겁게 꽃길을 걷는 동안

붉음에 동화되어 가는 나...

내년을 기약한 이별의 인사 두고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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