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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접사,,

정선 바위솔

by 가을, 바람 2022. 10. 22.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기고 돌아오는 날

많은 생각들이 오고 간다

다시는

오를 수 없을 것 같은 바위산

마음은 후일을 다짐하지만

어렵지 않을까 싶다

 

내일을 모르는 삶이라

깊게 페인 발자국 하나 남겼다

그 곳에

 

 

 

 

 

 

Wonderful Friend - Eric Chiry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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