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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새, 등등

황성공원 후투티

by 가을, 바람 2022. 5. 15.

한번은 찍고 싶었던 후투티새

새를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 때문에

먼 길도 지루하지 않았다

결과물에 만족 할 수 없지만

찍고 돌아오는 길에

늦겼던 행복감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포샾 없이

이정도면 괜찮다 위안한다

 

 

 

 

 

 

 

 

 

 

 

 

 

Un Amour Particulier - Andre Ga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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