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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노출 사진

탄도향

by 가을, 바람 2021. 10. 30.

흐르다 잠시 멈춤이

지난날을 그리는 회상의 몸짓인지

고요한 마음이여

미동없는 자리에

잊어버린 꿈을 줍는가

안타까운 절규로

 

 

 

 

 

 

 

 

Ocarina Blue / Diego Mod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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