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칠하지 않는
하얀 도화지 속
한 폭의 그림으로 있는 네가 좋다
만나기 위해
마음이 바빴던 하루
나른한 피곤함도
삶의 생명수 같아 즐기며 산다
Climate Change - Fabrizio Pigliu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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