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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새, 등등

10년 전 그때

by 가을, 바람 2020. 12. 20.

많은 시간이 지나간 지금

옛날 사진을 추억하며

나는 나에게 말을 한다

열정적인 날이 나에게도 있었냐고

 

그날의 생각과

그날의 일들이

문신처럼 남아 있어

하나하나 기억 할 수 있어 즐겁다고

 

거창한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자연을 찾아 다니는 동안 즐거움들이 있어

행복했다고

 

 

 

 

 

 

 

 

 

 

Joined Hearts / Evanthia Rembouts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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