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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접사,,

민들레

by 가을, 바람 2020. 3. 30.


움쩍 못하는 요즈음

탈출구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 인지

가까운 공원은 돌며

눈에 띈 꽃들을 찍고

힐링할 수 있어 즐겁다

답답하다 못해 우울해지는 날

카메라와 함께 한 시간

그보다 좋은 친구는 없을 것 같다

건강이 허락한 날까지

그렇게

























Stuart Jones / Bathe The Se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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