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없는 침묵 때문에 떠나야 했던.
그 이별을 기억하는 날은
미안함 때문에 몸이 작아 집니다
뜨거운 말 .
뜨거운 생각.
뜨거운 감정.
뜨거운 표정.
뜨거운 인연.
뜨거워야 할 나.
그 모든 뜨거움이 그 때는 차가웠나 봅니다
Baba - Iye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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