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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고 서서

남겨둔 이야기

by 가을, 바람 2018. 1. 17.















겨울 차디찬 바람을

견디게 한 것은

차 한자의 여유와 울림을 주는 음악이 있기 때문이었다

음악이 있고 글이 있어

위안의 되는 그 시절 그대여

 그때가 그립다















Cloud / Takashi Ka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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