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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고 서서

아득한 날의 기억

by 가을, 바람 2017. 9. 28.











아득한


저편에 너를 두고 기억하는 날은


가을바람 소실히 불고


깊어지 생각으로 쓸쓸하지만


어쩌겠니


가을인걸...












La rose tremiere / Don & Gl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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